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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속 라이프 스타일 : 러브 콤 (ラブ コン, Love Com, 2006)
감독: 이시카와 키타지 (いしかわ きたじ | 石川北二 | Kitaji Ishikawa)
주연: 코이즈미 역 - 후지사와 에마 (ふじさわえま | 藤澤恵麻 | Ema Fujisawa)
오오타니 역 - 코이케 텟페이 (こいけてっぺい | 小池徹平 | Koike Teppei)
배경: 2006년 일본
'러브 콤'은 만화 '러브 콤플렉스'를 원작으로 한 일본 코미디 영화로, 키가 큰 여학생 '코이즈미'와
키가 작은 남학생 '오오타니'의 관계가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하기까지의 에피소드들을 코미디스럽게 다루고 있다.
영화 전반적으로 일본 특유의 화려한 색채와 아기자기한 요소들을 통해 고등학생의 발랄함을 느낄 수 있다.
Princess Princess - Diamonds (러브콤 OST)
衣: fashion
특히 키가 큰 여학생으로 나오는 '코이즈미'는 큰 키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이는데,
다양한 레이어드 룩의 적절한 색상 매치와 귀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.
키 큰 '코이즈미'의 학생 패션
宙: interior
코이즈미의 방 인테리어
하늘색 벽지와 빨간색 가구의 조화 속,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돋보인다.
미국 1950-1960년대 레트로 풍의 바 인테리어
언더그라운드 분위기의 락 콘서트 공연장의 외관
일본 니뽄 재팬 영화 여자 연예인 고등학생 패션 레이어드 룩
